고생은 폼 값이라 생각해야지 .... 2883. 까딱했어면 오늘 하늘이 두쪽 날 뻔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오후 4신데 헛개나무 손을 못 덴 것이다. 어영부영이라 하니 집사람이 들었으면 땡땡이 친 줄 알겠지만 내 딴에는 바빴는데 밤 줍고, 파 고랑 풀 뽑고, 빨간 고추 따고.... 부랴부랴 헛개나무 열매 따는데 가까운거 다 따고나니 .. 카테고리 없음 2017.09.24
가자! 가지산 이모 집으로.... 1531. 혜촌표 야외용 테이블이 완성됐다.ㅎ 다른 전원주택에만 가면 떠~억! 버티고있는 저놈이 늘 부러웠는데 이틀만에 완성시키고나니 뿌듯한 느낌이다. 나무 자르고 갈아 준비하는데 하루, 조립하는데 한 나절... 나무가 방부목이 아니라서 니스를 발라 주어야겠지만 어떤면에서는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