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좌대 .... 울타리 대신 석축을 쌓다가 생긴 돌 낚시터 좌대가 따로있나 저렇게 배치하니 월척은 떼 놓은 당상이다. 처박아 두었던 왕년의 낚시대 꺼집어 내 찌 달고 바늘달아 연못에 던져 두었는데 미끼만 안 달았다. 순진한 내 붕어 실수로 물고 흔들까봐 ..... 바다와 민물을 누비던 낚시 취미생활.. 카테고리 없음 2019.06.24
100세 시대 장년(?)들이나 .... 2910. 고목나무에 꽃이 핀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군불 땔려고 가져다놓은 나무에 표고버섯이 피기는 처음이다. 3 ~ 4년 전에 수명을 다해 버린 표고목인데 집사람이 군불 때겠다고 가져와 부엌앞에 세워 두었었는데.... 하긴 뭐 사람들도 100세 시대니 뭐니 하면서 온갖 취미생활에다 로맨스(?).. 카테고리 없음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