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에 실려 온 님의 소식도 ..... 하느님이 있는게 확실한지 호스터진 곳 찾으러 가을 산속을 죽어라고 올라야 할 판인데 혹시 멧돼지라도 만날까봐 "대박이"와 "바우"놈 좋아하는 과자로 살살~꼬셔서 데리고 가는데 .... 산으로 접어드는 초입에 호스 연결봉이 수압을 못견뎌 저렇게 빠져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 카테고리 없음 2019.10.31
진짜 명당인지 아닌지 .... 2740. 고로쇠 집수통을 옮겼다. 저 위에서 요 밑으로.... 고로쇠 물이 제법 많이 나와야될 시기인데도 계속 똑! 똑! 거리고 잘 안나오길래 또 호스 점검을 위해 호스따라 산을 꺼꾸로 오르는데 첫번째 비탈에서 아래쪽 나무에 연결된 호스에서 고로쇠 물이 똑!똑! 새고있는게 보인다. 나무가 높아.. 카테고리 없음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