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온 것으로 착각을 했는지.... 1528. 막혔던 산수가 콸콸 나오니 호스를 따라 귀한 도룡룡이 찾아왔다. 아마 봄이 온 것으로 착각을 했는지.... 오늘부터 눈도 내리고 추워지는터라 그냥 둘 수는 없고 연못에 넣어주었는데 다 녹지않은 두꺼운 얼음밑으로 들어갔는데 견뎌낼지 모르겠다. 오후부터 눈이 펑펑 내리는통에 산에도 못가고 어.. 카테고리 없음 2011.02.10
자신과의 약속이 세상보다 더 .... 1522. 집을 짓는다는 거는 마음맞는 사람과 사랑하는거랑 똑 같다. 최선을 다해서 정성을 들여야 하기에.... 생전 해 보지도 않았던 툇마루를 만드는데 살아오면서 평소에 본 것은 있어서 그냥 막무가네로 만들기는 뭣하고 기억을 되살려 굵은 통나무로 기둥을 만들고 마루판 두께만큼 높 낮이를 조절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