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보다 사람이 먼저인데 .... 2990. 동네가 발칵 뒤집혀졌다. 청정마을이라고 군(郡)에서 야생화 찻집(근린생활시설) 허가도 안내주는 이곳에 소 키우는 축사 증축허가가 났다는거다. 내용인즉 군에서는 허가를 안내줬는데 소키우는 업자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내서 승소 했다는건데 2 년이라는 소송기간 동안 해당 마.. 카테고리 없음 2018.02.19
대통령이 바빠서 못 만나고.... 2234. 촌놈이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밤 2시에 돌아 온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식이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와대를 한바퀴 휘~ 둘러 본 의미있는 나들이다. 한 달전쯤 외사촌 동생내외가 사전신청해서 KTX로 부부가 함께 다녀 온 케이슨데 생각보다 넓고 잘 .. 카테고리 없음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