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조절 시스템이 고장낫나?.... 2078. 영상 17도. 날씨가 미쳤지 정월 초사흘인줄도 모르고.... 거의 초 여름 수준의 날씨라서 고로쇠 물이나올리 없건만 혹시나 줄이 끊어졌나하고 산에 올랐드니 산 속에도 봄 기운이 가득하다. 저 산속 눈밭을 딩굴며 고로쇠 물 들고 다니던 지지난해에 비하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아직 제대.. 카테고리 없음 2014.02.02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뜨거워.... 1915. 선녀 품에서나 느껴 볼 천상의 향기 매화 향.... 그 향이 그리워 선녀가 그리워 매화차를 만든다. 수줍은 부끄러움 살포시 벌린 꽃잎을 가슴 저미는 그리움이 뜨거워 차가운 냉동실에 잠재운다. 언젠가 님이 찾아주는 그날까지.... 카테고리 없음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