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에 스치는 향기 속으로.... 2169. 여울이네 집에서 얻어다 꺽꽂이한 "천사의 나팔"(?)에서 엄청난 향기를 뿜는다. 딱! 한 송이 피었지만 그 향기가 온 거실에 넘쳐나는데 가희 천상의 꽃이라 할 만 하다. 오라는 천사는 안 오고 코 끝에 스치는 향기 속으로 오래된 시간만 밤 비에 젖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4.07.15
아름다운 젊음의 미래가.... 1973. 지난 해 부산의 한 초등학교를 졸업한 동기생 남 여 21명이 당시 담임 선생님과 학부형 대표 한 분을 모시고 2박 3일 여행으로 농장에 다녀갔다. 간간히 학부형을 비롯한 현직 교장선생님도 다녀갔지만 이제 막 중 1 이된 풋풋한 청소년들의 아름답고 청순한 모임에 연 인원 91명의 식사 준.. 카테고리 없음 201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