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 2913. 좋긴 좋은데 힘들어 죽겠는거 결혼한 사람치고 이걸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내가 요새 감 딴다고 딱 그짝이다. 잘 익은 감이 소쿠리에 쌓이는건 신나는데 이놈을 따려고 6 미터 짜리 알미늄 장대를 하늘 똥구멍 까지 찔러대는 거 이거 보통 괴로운게 아니다. 하늘 쳐다보는 목과 무거운 .. 카테고리 없음 2017.10.30
예전엔 우렁각시도 있었다는데.... 2055. 처녀 "을순이"다. 벌써 한 1년째 묶여있는데 도리가 없다. 나도 어지간만 하면 더러 좀 풀어주고 할낀데 저년이 한번 풀어주면 왠만해선 잘 안잡히니까 내가 고생할걸 뻔히 알면서 지 좋어랄수는 없다. 게다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어느 놈하고 붙어 새끼라도 덜컹 생기면.... 그 뒷처리.. 카테고리 없음 201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