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휴식의 끝자락이 멋 진 내일의.... 1817. 주차장에 8대의 승용차가 몰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산촌의 여름 민박도 끝나고 동해안에서 열린 지인들의 1박 2일 모임에 참석하여 새벽 어항 경매장에서 사 온 문어 한 마리를 푹~ 삶아 나무에 매달아 놓고 오며 가며 다리 하나씩 베어먹는 재미도 느껴보고 돌아오는 길에 포항 죽도시.. 카테고리 없음 2012.08.07
여울이네와 우리 처럼.... 1069. 동네 앞 산에서 해맞이를 하고 네 집이 어울려 찾아 간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는 힘 찬 파도와 갈매기의 노래소리 요란하다. 수 많은 군중들의 소망을 받쳐주고 사진의 모델이 되었을 손 모양의 탑 만이 바다위에 외롭다. 오랫만에 바다만 보고 돌아 올 산촌사람들이 아닌지라 포항 죽도시장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