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을 해체하고 .... 20년 가까이 닭 키우던 닭장을 해체하고 울타리 주춧돌 삼았든 블럭도 다 파냈다. 노란 병아리 키우며 유정란 먹고 어쩌다 지인들과 한 마리 푹 삶아먹는 그 전원생활의 "로망"을 접기로한 것이다. 처음 청운의 꿈을 품고 닭장을 지을땐 천년만년 키울 것 처럼 얼마나 여물게 지었는지 루.. 카테고리 없음 2019.11.16
돈 보다 사람을 친하라는 말씀이.... 1474. 4평짜리 방에 부엌과 화장실 포함해서 6평인데 기둥은 거의 그리스 신전(神展) 수준의 굵은 걸 세우고 보니 어찌보면 잘 했다 싶기도하고 또 어찌보면 너무 심하게 굵은 것 같은데 작업 과정이 가관이다. 저 길고 무거운 걸 부산의 후배들 네명이 와서 옮기고 세우는데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마치긴 .. 카테고리 없음 201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