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늘이 내일도 있기를 바라면서 .... "대박이" 놈에게 수문장 역활을 맡겼는데 지놈도 별로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것 같다. 그동안 원두막 얖에 줄을 길~게 매어줘 마음대로 활동토록 했으나 너무 오래되니 바닥 땅이 굳어지길레 수문장으로 승진(?) 발령한거다. 왼쪽의 모자 쓴 "돌 사람"과 함께 좌 청룡, 우 백호가 되기를 기.. 카테고리 없음 2020.02.02
그리움을 찾아서 .... 한 개 5,000 원짜리 가을 두개를 좌 청룡 우 백호 만들었다. 왼쪽은 붉은 꽃 오른쪽은 노란 꽃 .... 집에갔다 오는 길 두구동 화회단지에 들려 국화 분 두 개를 모셔온거다. 점점 사라져가는 자연속의 국화들 구절초, 쑥부쟁이, 대국, 소국...., 국화향 가득한 그 가을의 품속이 그리워 현실과 .. 카테고리 없음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