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안주고 영감만 준다는 .... "아시 정구지" 저놈을 좀 먹어면 힘이날까?... 하고 기다리는데 아직도 저 모양이다. 다른 지역에선 벌써 두벌 정구지를 먹고도 남았을텐데 .... 산촌 날씨가 근본적으로 추운탓도 있지만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니 더 늦게 자라는데다 저 부추 심은지도 오래되니 지놈들도 늙었나 보다. 겨.. 카테고리 없음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