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과일나무의 최후 .... 봄인데 나무를 심어도 시원찮은 판에 배나무 두그루, 사과나무 열그루를 뽑아버렸다. 두 과일나무 다 지인들한테 얻어 온거지만 나름 청운의 꿈을꾸며 닭장 옆으로 밭 가운데로 줄 맞춰 쫘악 심었었다. 약을 안 치면 과일이 안 달리는 줄도 모르고 .... 한 해가고 두해가고 다섯해가 지나.. 카테고리 없음 2020.03.12
한 달 회비가 수월 찮다지만 .... 올 겨울내내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데 워낙 훌륭한(?) 전담 코치를 만난 탓에 봄이오면 몸매를 좀 자랑해도 될듯하다. 시중에선 무슨 "필라테스"니 뭐니 하면서 한 달 회비가 수월 찮다지만 우리 동네 전담코치는 완전 무료다. 지난번 조경공사 하면서 저 "모과나무"를 잡 가지 싸악! 정.. 카테고리 없음 202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