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향신료는 준비 끝! 인데.... 2008. 가시속에 달린 열매지만 저놈을 따 두어야 한 해의 향신료가 걱정을 붙들어 메는데.... 제피열매는 저렇게 겉 껍질이 볼그스레한 열 여섯 소녀의 볼 같을 때 따야 제격이다. 작년에 딴 것도 남아있는데 잘 먹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그리 애써 따려느냐... 제피향을 그다지 좋아하지않는 집.. 카테고리 없음 2013.08.29
저 별은 누구 별 일까?.... 1516. 경상도 지방에선 추어탕에 빼놓을 수 없는 양념인 재피가 가을은 이미 우리곁에 와 있음을 알린다. 산초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나무자체가 날카로운 가시로 무장된 나무라 수확이라기 보다는 아슬아슬한 곡예인 셈인데 약간 붉은 끼가도는 지금따서 말리는게 가장 상품으로친다. 한 두번 가시에 찔리.. 카테고리 없음 201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