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 올 이유가 없기 때문에.... 1586. 완두콩 꽃이 예쁘게 피어난다. 봄인지 여름인지 달력이나 알지 기온으론 전혀 구분 안되는 5월이 하얀 완두콩 꽃 처럼 소박하게 지나간다. 밭 고랑에 신나게 자라는 잡초들을 언제 누가 다 멜 것이냐는 집사람의 압력을 밭 고랑에는 죽어도 안되고 그 대신 집 주변이나 주차장 밭 둑에만 잡초약을 치기.. 카테고리 없음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