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그리워할 시간도 없이.... 스무여셋날이 생일이라 지인들과 잠시 제주도 다녀 온 사이 봄이 지나간 흔적이 완연하다. 어쩐지 초봄부터 생강꽃, 개나리 벗꽃이 한꺼번에 피드니 진달래,배 꽃 사과꽃도 덧없이 시들고 질서없이 피었다 지는 혼돈의 계절 봄 볕에 천천히 살이 올라야할 두릅마져 멋대가리 없이 키만 .. 카테고리 없음 2018.04.14
개새끼는 죽었다 깨도 개새끼인지 .... 2734. 갑순이가 벌 받고 있는 중이다. 제주도 여행 다녀온다고 밥과 물을 충분히 주고 3박4일 갔다왔는데 농장에 개들이 한마리도 없는거다. 다른 놈들이야 풀어 놓았으니 당연히 없다 치드라도 지놈은 묶어 놓은데다 제일 고참이라 당연히 집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고리를 벗기고 마실.. 카테고리 없음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