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밤이라도 새고 왔을텐데 .... 2451. "할머니! 예쁜 꽃다발 사 오세요!!" 손녀가 유치원에서 학예발표회를 한다고 꼭 오라는 부탁의 말이다. 이 소리듣고 안 갈 할아버지 할머니 있어면 나와보라고 그래!!...씨~! 친구들과 예쁜 분장을하고 춤을 추는데 무대 맨 앞 줄에 한가운데가 우리 "현비" 자리다. 이 기분.... 손주 있는사람.. 카테고리 없음 2015.11.05
아무것도 아닌 작은 선택을.... 1688. 두번째 뿌린 김장무우를 솎았드니 보기만해도 군침이 돌 정도로 완벽한 김치꺼리다. 잎도 좋고 뿌리도 좋고 어느하나 버릴게 없는 완벽한 무우김치 재료인데 물 김치냐 양념김치냐 그것이 문제로다.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선택을 잘못해서 큰 결과를 그릇치는 경우가 종종있어도 물 김치냐 양.. 카테고리 없음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