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조절 시스템이 고장낫나?.... 2078. 영상 17도. 날씨가 미쳤지 정월 초사흘인줄도 모르고.... 거의 초 여름 수준의 날씨라서 고로쇠 물이나올리 없건만 혹시나 줄이 끊어졌나하고 산에 올랐드니 산 속에도 봄 기운이 가득하다. 저 산속 눈밭을 딩굴며 고로쇠 물 들고 다니던 지지난해에 비하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아직 제대.. 카테고리 없음 2014.02.02
새해에는 고운 선녀 꼭 오시라고.... 1890. 완전 개 판이다.ㅎ 설 쇤다고 잠시 농장을 비웠더니 배가 고팠는지 보자마자 달겨들어 난리다. 밥 달라고.... 바깥 세상과 달리 "외양만디"를 들어서자말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하더니 계속 눈이 와 쌓이기 시작한다. 혹시나하고 열어 본 고로쇠 집수통엔 병아리 눈물만큼 얼어버린 고로쇠.. 카테고리 없음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