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2018년산 첫 상추와 쑥갓에 냉장고에 들어있던 "언양 불고기" 쌈 사서 신나는 저녁 한 끼 하는데.... 밥이 전자랜지에 싹~ 돌린 즉석밥이다. 남은밥이 한 그릇 뿐이라며 그 식은밥은 집사람이 먹고 나한테는 그래도 남자라고 새 밥을 준건데 밥 맛은 식은밥이 더 좋은데.... 올해 첫 상추쌈에 .. 카테고리 없음 2018.05.02
은행에서 돈 만 찾는게 아니라 .... 2909. 복면쓰고 권총들고 "이 자루에 다 쓸어 담아라!" 하고 강제로 은행을 턴게 아니고 분교 운동장에 있는 은행나무가 며칠 전 일본으로 간 태풍때 스스로 떨어트린 은행알을 줍기만 했다. 괜히 신고해서 오라 가라 하지 말기 바란다. 저놈을 주물러 가며 껍질을 벗겨내는데 분뇨차가 화장실 .. 카테고리 없음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