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님! 무신소리 하능교?.... 1482.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황토방에 전기배선 작업을했다. 이미 쌓여진 황토벽돌을 파고 배선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까다롭고 어려운데 마침 온 부산의 후배들 중 전기 전문가 한 명이 앞장서서 배선을 해 주는데 내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롭게 작업을 한다. 스위치선 따로 콘센트선 따로...... 카테고리 없음 2010.07.14
살살~ 녹는다. 입 안에서.... 1228. 뽀오얀 선녀의 속살인듯 박 꽃이 피었다. 해마다 조롱박을 심다가 다 같은 박 인데도 조롱박 다듬는 일손이 훨씬 복잡해서 간단한 일반 박으로 바꿔 심었다. 방치하다시피 잡초속에 묻힌 놈들이라 별로 기대도 안 했는데 너무나 예쁜 꽃으로 나를 유혹한다. 어쩌면 선녀보다 더 순결한 모습일지도 모.. 카테고리 없음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