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죽 끓일때 땔감으로 쓰고 그랬는데 .... 2857. 옛날(?)에는 저 강냉이 대는 물론이고 뿌리까지 탈~탈~! 털어서 소 죽 끓일때 땔감으로 쓰고 그랬는데.... 세월이 좋다보니 아무도 거들떠 안보니 김장무시 고랑 만드는데 저놈이 걸려 죽을 지경이다. 저걸 뽑는데 무려 20년은 되돌아가야 겨우 뽑힐까 말까다. 그래도 내가 누구냐? 천하에 ".. 카테고리 없음 2017.08.19
가을을 만들어 가는 마음 .... 2848. 요즘 같아서는 도통 믿을 수 없는게 날씨라서 김장무우 씨 뿌리는것도 눈치껏 알아서 해야한다. 고냉지인 이곳에선 보통 8월 15일 전 후로 무우씨를 뿌리는데 오늘같이 비오는 날을 놓칠수가 있나? 미리 사다 둔 저 왼쪽 무우씨를 뿌렸다. 저놈이 저장성이 강하다나.... 예년같어면 10센티 .. 카테고리 없음 201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