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물.... 2289. 입춘, 우수가 지나니 이제서야 고로쇠 물이 정상적으로 나온다. 비오면 안나오고 바람불면 안나오고 날씨가 새꼬리~해도 안나오는 고로쇠 나무의 특성상 막상 주문이 들어오면 물이 모자라고 물이 좀 나오면 주문이 없어서 걱정이고.... 그래도 보낼때는 보내야하고 꼭 고로쇠물로 장 담.. 카테고리 없음 2015.02.24
우리가 무슨 견우와 직녀인지.... 1104. "발렌타인 데이"라고 며느리가 손수 만들어서 사랑의 징표로 선물하는 쵸코렛이다. 아기자기하게 뭘 만드는데는 상당한 소질이 있는 며느리... 아마 안 사돈의 실력을 제대로 전수 받았는 것 같아 다행스럽다. 집사람이나 나 나 딸이 없어서인지 아기자기한 손재주는 별로이기 때문에 아들놈 까지 온 .. 카테고리 없음 200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