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똥구명만 쳐다봐야 하는 .... 우리 동네에선 한 그루밖에 없는 뒷마당 단감나무가 산새들의 맛집(?)이 되어 야단법석이다. 새들이 저렇게 쪼아 먹기 시작하면 동네 벌 때까지 찾아와 달콤함을 즐기는 바람에 다 익은 단감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서 노르스름하게 맛든 놈은 전부 다 땄다. 어쩌다 새들이 발견못한 요 홍.. 카테고리 없음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