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이나 질질 흘리고 있거나 .... 2493. 고추장 담고 메주쑤고 날이 추워지기전에 장독간 손질은 대충 끝냈는데 어젯밤에 풀어 준 "뻥구"가 안 돌아온다. 동네 한바퀴 휘~ 다 돌아 보았는데도.... 개장사 손에 끌려갔거나 어디서 덫에 치었거나 아니면 발정한 암캐 옆에서 침이나 질질 흘리고 있거나.... 바람이 조금씩 차가워지나.. 카테고리 없음 2016.01.04
이렇게 또 하나의 인연을 만나게.... 2174. "이모부~! 애완견 한 마리 키우소!" 도시에서 키우다 커 버린 덩치가 부담스럽다며 통 사정(?)을 하길래 "그럼 보내봐라!" 했드니 먼~ 경기도 안산에서 개 주인 선녀가 직접 데리고왔다. 가까운데 애완견인줄 알았는데... 키우던 정 때문에 새로운 보금자리가 궁금해 직접 데려다 주고 갔지.. 카테고리 없음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