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와 호박 .... 사람들이 "얼라"를 잘 안낳으니까 요놈들도 닮아가는지 올해는 호박꽃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무슨 꽃을 피워야 열매가 달리든지 할낀데 10 리에 하나씩 피우는 부실한 호박꽃 어느 벌 나비가 덤벼들어 수정을 해줄까.... 하긴 뭐 세태가 나이 40 이 넘도록 시집 장가는 꿈도 안 꾸는 세.. 카테고리 없음 2019.07.30
퇴적암 처럼 굳어질까 .... 2640. 아침 밥이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면서 오래된 추억을 함께 먹는 가장 현대적인 식단이다. 잘 먹는다는 퇴색된 의미가 맛과 영양을 챙기는 유행에 밀려나듯 먹는게 바뀌면 생각도 바껴야 할텐데... 잘 먹고 축적된 영양이 퇴적암 처럼 굳어질까 두렵다. 아무 생각없이... 카테고리 없음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