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좀 넉넉하게 했다는 .... MC 유재석이 노래까지 부르면서 붙인 예명 "유산슬"이 아닌 진짜 청요리 유산슬 3만원 짜리다. 자주오는 단골이라 양을 더 주는 가게는 봤어도 오랫만에 왔다고 양을 좀 넉넉하게 했다는 주인 아주머니 배려에 이미 계산은 끝난 것.... 술 친구, 동네선배, 인생후배.... 그냥 이웃으로 모든 .. 카테고리 없음 2019.12.08
자연히 멀어지는게 인지상정이라.... 1629. "별 일 없어면 청요리 먹어러 가자!" " 그라입시더! 속이 꿀꿀한던 참인데..." 여울이네와 우리가 냅다 읍내로 달렸다. 저 맛있는 유산슬에다 간자장 먹어러...ㅎ 농장 아래 계곡 내려가는 길에 아랫 밭 주인이 오래전에 사용하던 폐 원두막이 있어 늘 둘러 다닌다고 불편했었는데 그 원두막 잔재를 오늘 .. 카테고리 없음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