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붙어있는걸 캐 온 .... 2763. 모처럼 바람없이 포근한 날이라 화초들에게 새 집을 선물했다. 원래있던 새끼 관음죽 분갈이도 하고.... 며칠전 집사람과 부산 석대동의 원예조합 직매장에 가서 사 온 "쟈스민" "만병초" "알부카"라는 놈에다 산수 뚫어러 갔다가 바위에 붙어있는걸 캐 온 저 고사리 같은 놈.... 이곳저곳에.. 카테고리 없음 2017.03.18
지가 무슨 배꽃 아가씨라도 되는듯이.... 1934. 네 그루의 배나무.... 두 그루는 처음부터 심어서 지금까지 버텨 온 놈들이고 두 그루는 제 작년인가 언제 원예조합에서 키우다 버린 배 나무를 옮겨 온 것인데... 저 꽃은 처음부터 버텨 온 그리고 어쩌다 한 두개씩 못생긴 배지만 맛 하나는 기똥찼던 배나무 꽃이다. 유난스런 기후탓에 .. 카테고리 없음 201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