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924. 휴~~ 죽겠다... 원두막 온도가 29도까지 올라가있고 바람도 없으니 그렇잖아도 뜨거운 내 몸둥아리가 헥헥 거린다. 게다가 어제 오후부터 울산에서 온 지인과 여울이네랑 운문제까지 올라가서 파전으로 시작한 술 자리가 오리구이 전문점으로 옮겨가고 두 사람이 더 동석해서는 통닭 집으로 노래방으.. 카테고리 없음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