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는 나뭇꾼이 더 아쉬워 한.... 1645. 여섯명의 울산 선녀들이 느티나무 아래에서 방금 압력솥에서 사우나를 하고나온 발가벗은 씨 암탁 두 마리를 열심히 분해하고있다. 막걸리 두 병은 기본으로 따라오고....ㅎ 하늘은 흐리지만 솔솔부는 바람이 선녀들의 향기를 산촌에 흩날리니 신이 난 나뭇꾼 오이도 따다주고 토마토도 따다주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8.09
절호의 챤스가 될지도.... 1360. 춥긴춥다. 한낮의 온도가 영하 5도니 산수(山水)내려오는 호스가 지 혼자 쑥 빠져 물이 온통 밖으로 다 새 버린다. 물이 워낙 찹다보니 호스사이의 고무바킹이 수축되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빠져버린 모양인데 저놈 다시 끼워넣은 내 손은 그야말로 동상걸리기 직전이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물이 .. 카테고리 없음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