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과 지옥을 들락거리게 만든다.... 1893. 한말짜리 한 통, 반말짜리 세 통 오늘 택배로 보낸 고로쇠다. 그런데 자세히보면 한말짜리 통의 고로쇠물이 1센티 정도 덜 채워진게 보인다. 반말짜리 부터 먼저받고 한말짜리는 마지막으로 받다보니 고로쇠가 모자라서 저렇게 된거다. 작은 우유병 한 병 정도의 양이지만... 잘 나오든 고.. 카테고리 없음 2013.02.15
가는 봄 오는 봄이라 했던가.... 1124. 또 하나의 봄이 다가온다. 마른 잡초더미 속에 파란 햇부추가 저렇게나 자라있다. 아들도 안 준다는 "아시 정구지"다.... 한 이틀 저축(?)을 해 두었던 고로쇠 물 빼러 산에 오르는데 한참을 가다보니 2호가 안 따라온다. 어?.. 이제껏 내가 산에 갈 때 안 따라온 사실이 없는데... 새끼 놓을때가 다 되어서 .. 카테고리 없음 200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