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여기 오뎅 국물 좀 더!!!.... 1887. "시간이 유(有)하오면 가까운 주유소(酒有所)에서 내리는 비가 봄 비인지 겨울비인지 의론코져 하오만...." 문자를 보내자마자 즉각 전화가왔다. 10분까지 내려가겠노라고.... 이렇게 시작한 "석양 일배주"에 은퇴한 노 선생님 부부로부터 현재 유일한 경제활동 중 인 녹색농촌의 김선생 그.. 카테고리 없음 2013.02.03
가장 현실적인 배려이자 최선의.... 1864. 이 추운 날씨에도 새 생명의 탄생은 이루어진다. 앞 다리 하나가 불구인 "갑순이"가 예쁜새끼 네 마리를 순산했다. 이번 애비는 어느놈인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임신을 했길래 꼭 내가 관리(?)해야 할 처지도 아니고해서 그냥 두었는데 느닷없이 이 추운 날 출산을 했다. 멸치에다 밥 좀 넣.. 카테고리 없음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