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예쁜여자 .... 2342. 무슨놈의 날씨가 유월도 안됐는데 벌써 여름도 한참 오래된 한 여름 날씨를 보이니 농사짓는 일도 자꾸 힘들기만 하다. 한참 더운 낮에는 탱자~탱자~하고 그늘에서 놀다가 해그름에 슬슬~ 나와서 밭 고랑의 풀을 뽑는데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아무래도 노는게 좋지....ㅎ 그런데 슬금슬금 .. 카테고리 없음 2015.05.25
지나가는 예쁜여자 어디사는지.... 2230. 요놈은 상황버섯 처럼 보이는데 삿갓을 푹 눌러 쓴 요놈은 모르겠고 요놈도 가느다란 데궁이에 우산이 큰데 이름도 성도 모르겠다. 그리고 요놈들이 제일 많은데 도통 알 수가 없으니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기다. 표고버섯 나무가 오래되다 보니 표고는 가믐에 콩 나듯 하고 이런 각종 잡.. 카테고리 없음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