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일기 ..... 881. 꼬박 30시간을 감금(?) 당하고 이제서야 풀려났다. 의료보험 공단에서 2년에 한번씩 짝수, 홀수년도 마다 그 해의 출생자에게 무료로 해 주는 종합검진을 한다고 하루 전부터 쫄쫄굶고 들어간게 어제 오전 9시..... 가자마자 배 고프다고 위 내시경부터 먼저 시작했는데 위 속에서 벌건 피가 흐르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