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저녁 연속극은 물 건너 갔고 .... 설 쇠러 온 초등학교 3 학년짜리 손녀가. "펭수"인형을 끌어안고 망중한(忙中閑)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손주놈은 오자마자 겉 옷은 벗어던지고 내복 바람으로 농장 이구석 저구석을 휘젓고 다니는데 감당이 불감당이다. 이러니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갑다"는 우스겟 소리.. 카테고리 없음 2020.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