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놀고는 못 사는가 보다.... 1538. 집 옆에 오죽(烏竹)과 산죽(山竹)이 너무 무성해서 운치는 좋아보이나 조금 음침해 보이기도 하고 쓸모가 없어 울타리 있는 곳 까지 사정없이 잘라내었다. 잘라 낸 대나무는 싸립문을 만들거나 적당한 곳에 쓸려고 잘라놓고 그 빈자리 구석에 쓰레기 소각장을 만들고 있다. 가운데 재 빠지도록 굵은 철.. 카테고리 없음 2010.10.15
가자! 가지산 이모 집으로.... 1531. 혜촌표 야외용 테이블이 완성됐다.ㅎ 다른 전원주택에만 가면 떠~억! 버티고있는 저놈이 늘 부러웠는데 이틀만에 완성시키고나니 뿌듯한 느낌이다. 나무 자르고 갈아 준비하는데 하루, 조립하는데 한 나절... 나무가 방부목이 아니라서 니스를 발라 주어야겠지만 어떤면에서는 나무의 질감이 그대로 .. 카테고리 없음 201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