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는 알고 나만 모르는 진리 .... 2712. 어제밤에 내린 비가 이 지역 기상청 이바구로는 58mm라고 하는데 이곳에는 그거보다 더 내렸는지 산수(山水)가 막혀 버렸다. 하긴 비가 곱게 안 내리고 바람도 제법 불어가며 내렸는지 처마밑의 개밥들이 전부 비에맞아 퉁퉁 불어있는거 보니 낙엽땜에 산수(山水)입구가 막힌 건 당연하겠.. 카테고리 없음 2016.12.22
내 젊을때도 그랬으니까 .... 2495. '뻥구"가 돌아왔다. 3박 4일만에.... 사지는 멀쩡한데 목과 얼굴주변 털에 피빛이 좀 보인다. 상처가 없는거로 보아 다른 짐승의 피 같아 보이는데 산 짐승이라도 잡아 다 먹고 오느라 늦었는지.... 아니면 바람 난 암캐 옆에 붙어서 신혼을 치룬다고 처객들한테 얻어 터진건지... 많이 피곤.. 카테고리 없음 201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