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세후면 새해가 오니까 .... 새해를 딱! 닷새 앞두고 온갖 쌍욕을 7~8 분가량 듣고나니 다행이다 ...싶다. 그 쌍욕을 년초에 들었어면 1 년내내 재수 옴 타서 큰일날뻔 했을낀데 ..... 얼마 전 흙 채우던 농장아래 고사리 밭에 오늘도 기회가 되어 추가작업을 했는데 동네 마지막집 "아지매"가 먼지가 나느니 집이 금 가느.. 카테고리 없음 2019.12.26
사랑보다 더 깊은게 정(情)이라 .... 2922. "임사장! 니 내일 아침에 우리집에 좀 온나..." "와요? 뭐할라꼬요..." "아! 꿀 한되 줄라카이 무거버서 내가 들고오지는 몬하고 니가 와서 좀 가져가래이..." 그렇다고 우째 아침부터 쪼러러 갈끼고 미안시럽구로.... 해서 오후에 콧물약 지우러 보건진료소 간다고 나갔는데 마침 경노당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