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속마음은 생각보다..... 1162. 목마른 봄의 정기를 온 몸으로 받아들인 토종 찰옥수수 새 싹이 돋아나는 걸 보면 자연의 속 마음은 생각보다 정이 많은가보다. 사람의 마음이 저렇게 푸석해지면 정이 메말라 버리는데.... 윗 마을에 새 집을 짓는 울산지인과 그 동네 동갑내기 친구랑 도토리 묵 무침에 막걸리 세통을 마시는데 대화.. 카테고리 없음 200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