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더 깊은게 정(情)이라 .... 2922. "임사장! 니 내일 아침에 우리집에 좀 온나..." "와요? 뭐할라꼬요..." "아! 꿀 한되 줄라카이 무거버서 내가 들고오지는 몬하고 니가 와서 좀 가져가래이..." 그렇다고 우째 아침부터 쪼러러 갈끼고 미안시럽구로.... 해서 오후에 콧물약 지우러 보건진료소 간다고 나갔는데 마침 경노당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