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슥들 오래 살라꼬 .... 안토시아닌인가 뭔가 몸에 좋다는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는 검정땅콩 씨앗을 심었더니 그중에 제일 알이 많이 붙어있는게 요정도다. 내가 제대로 못 가꾼 탓도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땅콩 뿌리쪽 흙을 파내고 땅콩알을 자꾸 까 먹는 놈이 있었는데 수확하면서 자세히 보니 반은 새 짓이고 .. 카테고리 없음 2018.09.27
국산 율무.... 2313. 거금 16500원을 주고 산 씨앗들이다. 봄비가 왔다리 갔다리하는 날씨라 이것저것 씨 좀 뿌리면 좋을것 같아서 읍내 종묘상에서 사 오긴 사왔는데 생각보다 춥다. 날씨가.... 바람도 살~살 불고 으시시한게 딱 기분나쁠 정도의 기온이라 굳이 이런날 씨 뿌릴 이유가 없다. 그렇잖아도 수시로 .. 카테고리 없음 2015.04.01
그 고소한 가을이 기다려진다..... 2163. 장마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오늘 참깨 모종 고르기를했다. 저 세 고랑에 씨를 뿌렸는데 듬성~듬성 나는바람에 세 고랑껄 한 고랑에 옮기니 딱 맞다. 읍내 장에서 104포기짜리 모종 한 판에 만원씩이라기에 사다 심을까... 하다가 참았다. 어차피 올해는 시험재배니 굳이 무리를 할 .. 카테고리 없음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