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아래 평상 .... 2369. 느티나무 아래 평상.... 여름이면 방보다 더 선호하는 평상에 새 장판을 깔았다. 푹신푹신한 스펀지 장판으로... 지난 해까지는 저 장판을 고정시켜 놓았더니 어쩌다 소나기라도 한 번 오면 스펀지가 물을 머금어 다 마를 때 까지 며칠씩 사용을 못하고 했었는데 올해는 필요하면 깔고 필.. 카테고리 없음 2015.07.03
한손으로 설겆이 하기도.... 1142. 겨울을 지나고 나니 원두막 장판도 기름기가 빠져 다 일어나고 엉망이라 읍내에 가서 장판용 스펀지를 사 왔다. 거금 2만원주고...ㅎ 언젠가 삼겹살 구워 먹는다고 화로불을 장판위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동그랗게 구멍 난 스치로폼도 잘라내서 메꾸고 신혼방에 장판 깔 듯 정성스레 새로 쫙~ 깔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