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 터지고 나온 놈인지.... 1551. 똑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낳아 논 알의 모양이 천차만별이다. 껍질이 찌그러진 놈이 있는가 하면 다른 알 보다 배나 큰 쌍 알도 있고 길쭉한 모양까지... 그너라 저 중에서 궁금한건 찌그러진 알인데 덜 여물어 물렁거리지도 않으면서 어떻게 저리 찌그러졌을까..싶다. 뱃속에서 알끼리 한바탕 치고받고 .. 카테고리 없음 2011.03.30
잘 잘못보다 더 중요한게.... 1337. 감나무가 위로 자라봐야 감 따기만 불편하고 옆으로 키울려고 사정없이 잘라 버렸드니 보기에는 시원해서 좋았는데 어제 밤 부터 찬바람이 미친듯이 불어 나무에게 좀 미안스럽다. 사람 머리도 금방 깍고나면 뒷꼭지가 서늘한데.... 겨울이 추워야 제맛이라곤 하지만 이렇게 세찬 바람이 부는 날은 왠.. 카테고리 없음 200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