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인내를 견뎌야 하는 .... 2872. 부모님 산소에 벌초 할 때도 됐고 아무리 최신 예초기로 작업해도 낫으로 손질해야 할 곳이 꼭 있는법.... 오랫만에 창고에 넣어 둔 "조선 낫"을 꺼내 숫돌에 갈면서 가만히 생각하니 요즘 세상에 낫 갈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해 진다. 낫으로 온갖 농작업은 물론 땔감까지 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1
진짜 보약을 먹었다는 걸 .... 2871. 올 봄 AI 가 창궐 할 때 잘 키우던 토종닭 세마리 두 당 30,000원씩에 헌납(?)하고 텅~텅 비워 둔 닭장이 이 모양이다. 타잔과 모글리(?)가 왔다리 갔다리 할 정글과 비스무리한 환경이 돼 버렸다. 계란값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믿기엔 좀 그래서 이참에 가을 병아리 다시 싸 넣어볼.. 카테고리 없음 201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