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하고 볼 일이다. .... 무 배추 다 뽑아넣고 나니 밭 고랑이 허전해 한 컷 찍을려는데 "바우"놈이 폼을 딱 잡는다. 저때가 좋았지 지금은 목태에 목줄까지 채워 자기집에 강제로 감금(?)시켜 놓았다. 그저께 부터 감기끼가 있어 몸도 안좋지만 집사람이 김장 한다는데 안 거들수가 없어 콧물 제거용 휴지통을 옆.. 카테고리 없음 2019.11.20
보기보다 특이한 이름을 .... 누가 이 과자를 모르시나요?... 김장 준비하려고 "부전시장"에 가는 집사람 태워 간 김에 거금 12,000 원주고 한 봉지(말이 한봉지지 3 키로다) 사왔다. 산촌의 무료함과 심심풀이로서 딱! 이지만 저놈이 우리집 총각들 "대박이"놈과 "바우"놈 꼬시는데는 최고다. 산에 갈 때는 맛을 한번 보여.. 카테고리 없음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