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의 마지막 날에 .... 오랫만에 세차(洗車)를 했다. 임도(林道)만든다고 파 헤쳐놓은 흙탕길 먼지를 뽀얗게 뒤집어 쓴 차 꼬라지가 말이 아니었는데 어제내린 하얀눈이 녹고나니 자연스레 세차하고 난 것 처럼 반짝반짝 빛이나는 새 차가 된것이다. 이 풍진(風塵) 세상에 찌든 나도 눈사람 처럼 눈을 뒤집어 쓰.. 카테고리 없음 2019.02.01
또 하나의 사랑을 시작해 보려 .... 2884. 14년만에 처음으로 세차를 했다. 아직 피도 안 마른(?) 새 차라서 세차를 하기도 했겠지만 이번에 폐차한 "무쏘" 스포츠를 14년전에 처음 사와서 세차 하고는 이번이 처음이니 14년만이 맞다. 저번차야 화물용 벤이라 폼 잡고 번쩍거릴 필요가 없었으나 이번 요놈은 그래도 현대차가 마음먹.. 카테고리 없음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