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도 줘야 하는데 .... 산에서 내려오는 "고로쇠 물"을 저곳에서 받아 농장으로 가져오는데 날씨가 이러니 감감무소식이다. 손주들 세뱃돈도 줘야 하는데 .... 예년 같어면 음력설에 고로쇠물 선물도 하고 단골들에게 택배 발송도 하고 그랬는데 설이 조금 빠르긴 하다지만 .... 원래 고로쇠 물은 밤에 춥다가 낮.. 카테고리 없음 2020.01.23
어느 선녀가 두고갔는지.... 1889. 설 선물이다. 나갔다 들어오니 아무도 없는 거실에 파인애플 향기가 진동을 한다. 메모나 쪽지도 없이 두고 간 걸로 봐서는 어느 선녀가 두고갔는지 대충 짐작은 간다. 명절때면 꼭 과일을 보내주셨기에... 고마운 마음에 답례를 하려니 마땅한게 없어 밤새 내려 온 고로쇠 물 한 통을 받.. 카테고리 없음 20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