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와 18년 .... 2594. 처음 산촌에 들어왔을 때 청운의 꿈을 품고 심었던 포도나무가 아직도 저렇게 성장(?) 중이다. 무려 18년째.... 20년 전 그림같은 전원생활을 꿈 꾸며 단감나무, 대봉 감, 사과, 배, 자두, 앵두 호두나무, 석류, 무화과, 대추, 머루, 다래 으름, 복숭아 .... 등 수많은 과일나무를 심어봤는데 이.. 카테고리 없음 2016.06.01
산촌일기 ..... 964. 작년에 꽃 만 피우고 열매구경을 못 했던 석류나무에 별 희한한 덩쿨이 휘감고 올라와서는 꽃도 피우고 열매도 달았다. 처음에는 귀한 약초인 하수오인 줄 알고 그냥 내버려 두었더니 알고보니 저놈은 박주가리라는 놈이란다. 반달님 블로그에서 하수오 열매 사진을 보니 저놈하고는 많이 다르다. 하.. 카테고리 없음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