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된 저 잡초들 처럼 .... 봄인가 하였드니 여름같은 날씨 유채꽃, 냉이꽃 만발하였지만 찬 서리내린지 불과 이틀.... 세월이 뒤죽박죽인체 과속을 하는건지 엉켜버린 계절에 생체리듬도 꼬이기 시작이다, 그냥 .... 아무 생각도 않고 행동도 않는 정지된 순간이 그리워진다. 꽃이된 저 잡초들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19.04.17
백열등 두 개를 달았다 .... 2446. 생각보다 추운 날씨가 며칠째 계속되니 어린 병아리들이 걱정이돼서 닭장 안에 백열등 두개를 달았다. 이틀 동안은 병아리들이 전부 한곳에 모여 웅크리고 자드니만 오늘은 따뜻해서 좋은지 제멋데로 돌아다니며 잔다. 전구 두 개 달았을 뿐인데.... 큰닭이 되면 백열등 없이도 잘 살겠지.. 카테고리 없음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