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와 밭 고랑 .... 밭 고랑이 이 "꼬라지"라 남 보기 넘세스러워서 잡초를 손으로 깔지뜯는데 다행히 날씨가 도와준다. 햇볕은 뜨거워도 한번 씩 가다가 미친 바람이 불어 분위기는 초가을인데 내 몸은 한 여름이다. 땀 나는걸 막을 비법은 없을까?.... 새참으로 "참외"까지 깍아 먹어가며 두 고랑 풀을 뿌리.. 카테고리 없음 2019.07.06
새참 나눠가며 타작 일 도와주던.... 2212. 여울이네 집에서 오늘 추수를 했다. 몇년 전 만 해도 나락베는 거 따로 탈곡하는 거 따로해서 거들어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기계 하나로 탈곡까지 한 방에 끝내버리니 남는 건 저 짚 뿐이다. 저것도 소 먹이는 사람이 언제와서 둘둘 말아가 버릴지 몰라 닭장 알낳는 곳에 깔아줄려고 훔치.. 카테고리 없음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