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의 끊임없는 대화 .... 2998. 어제 내린 빗물이 생명수 였을까.... 노랗게 말라만 가던 겨울초가 하루 사이에 봄 옷으로 갈아입는 중이다. 상사병엔 사랑이 특효약이듯 가믐엔 빗물외엔 별다른 명약이 없나보다. 씨 뿌려 가꾸고 생명을 키우는 일 농사라는 그 이름뒤에 가려진 자연과의 끊임없는 대화와 공감들.... 그.. 카테고리 없음 2018.03.01
상사병인가?.... 2942. 한날 한시에 태어 난 손가락도 길고 짧은게 있다지만 초가을에 사 넣은 저놈들 중 위 오른쪽 세번째 놈은 크기가 다른 놈들 반도 안되는데 딱 처음 중병아리로 온 그 대로다. 똑 같은 사료에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는데 유독 저놈만 안 커는 이유를 알 수 없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 카테고리 없음 2017.12.09